
창세기 41장 (개역개정)바로의 두 가지 꿈1 만 이 년 후에 바로가 꿈을 꾼즉 자기가 나일 강 가에 서 있는데2 보니 아름답고 살진 일곱 암소가 강 가에서 올라와 갈밭에서 뜯어먹고3 그 뒤에 또 흉하고 파리한 다른 일곱 암소가 나일 강 가에서 올라와 그 소와 함께 나일 강 가에 서 있더니4 그 흉하고 파리한 소가 그 아름답고 살진 일곱 소를 먹은지라 바로가 곧 깨었다가5 다시 잠이 들어 꿈을 꾸니 한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고6 그 후에 또 가늘고 동풍에 마른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7 그 가는 일곱 이삭이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을 삼킨지라 바로가 깬즉 꿈이라해석되지 않는 꿈과 술 맡은 관원장의 고백8 아침에 그의 마음이 번민하여 사람을 보내어 애굽의 점술가와 현인들을 모두 불러 그들에..
구약성경/창세기
2025. 5. 1.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