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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 요한일서 4장 (개역개정) 성경읽기, 성경통독, 요한일서 성경공부, 어성경, 에스라, 맥체인
말씀과 기도 지팡이 2025. 4. 22. 09:00목차
요한일서 4장 (개역개정)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분별하라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지금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그들을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심이라
5 그들은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그들의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
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의 실체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신다
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12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13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예수를 시인하는 자 안에 하나님이 거하신다
14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
15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시인하면 하나님이 그의 안에 거하시고 그도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온전한 사랑은 두려움을 내쫓는다
16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사랑은 행동으로 증명된다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어려운 단어 해설
- 영: 인간의 영혼이 아니라, 선지자들의 말이나 가르침의 영적 본질. 여기서는 영적인 분별력을 뜻함.
- 시인하다: 공개적으로 인정하거나 고백하다.
- 적그리스도: 그리스도의 진리를 부인하거나 거스르는 영적 세력.
- 화목 제물: 하나님과 인간 사이를 화해시키기 위해 드리는 희생 제사. 예수님을 통한 속죄를 의미.
- 온전한 사랑: 두려움을 제거하고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완전하게 이어주는 사랑.
사랑은 두려움을 이긴다
어느 시대든 거짓된 소리가 넘쳐납니다. 누군가가 영적이라고 말하는 말들이 다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고백하는가?”를 기준으로 영을 분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육체로 오셨고,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해 오셨다고 고백하는 영이라면, 그것은 진리의 영입니다.
이런 분별의 삶은 결국 사랑으로 연결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 안에 사랑이 있을 때 하나님이 우리 안에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먼저 우리에게 보여주신 행동입니다. 독생자를 보내셨고, 우리의 죄를 위해 죽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진짜 사랑의 모습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살아 숨 쉬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은 두려움까지 몰아냅니다. 우리가 진짜 사랑 안에 있을 때, 심판조차도 두렵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사랑은 말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형제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사랑은 실천입니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누군가에게 흘려보낼 때, 우리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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