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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이 진정 다윗을 몰라 보았을까? (사무엘상 16장과 17장)

Q. 사무엘상 16장에서는 다윗이 사울 앞에서 수금을 타며 무기 잡는 자로 섬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무엘상 17장에서는 다윗이 골리앗을 물리친 뒤, 사울이 "이 소년이 누구의 아들이냐"고 묻고, 심지어 그의 군대장관 아브넬도 모른다고 합니다. 이거, 이야기 흐름상 모순 아닌가요? A. 아주 날카로운 질문입니다. 이 문제는 많은 성경학자들과 설교자들이 주목해 온 '성경의 난제' 중 하나입니다. 얼핏 보면 분명히 모순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복음주의 개혁주의 학자들과 저명한 설교자들은 이 장면을 여러 관점에서 해석해 왔습니다. 다음은 주요한 세 가지 해석입니다.1. 사울은 다윗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고 싶었던 것이다 (신분 확인 해석)일부 학자들, 특히 데일 랄프 데이비스나 존 맥아더 같은 복음주의 주석가들..

성경의 난제(이렇게 이해해 보면 어떨까요) 2025. 6. 29. 15:00
[구약성경] 사무엘상 17장 (개역개정) 본문읽기, 본문내용 요약정리

사무엘상 17장 본문읽기1 블레셋 사람들이 그들의 군대를 모으고 싸우고자 하여 유다에 속한 소고에 모여 소고와 아세가 사이의 에베스담밈에 진 치매 2 사울과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서 엘라 골짜기에 진 치고 블레셋 사람들을 대하여 전열을 벌였으니 3 블레셋 사람들은 이쪽 산에 섰고 이스라엘은 저쪽 산에 섰고 그 사이에는 골짜기가 있었더라4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싸움을 돋우는 자가 왔는데 그의 이름은 골리앗이요 가드 사람이라 그의 키는 여섯 규빗 한 뼘이요 5 머리에는 놋 투구를 썼고 몸에는 비늘 갑옷을 입었으니 그 갑옷의 무게가 놋 오천 세겔이며 6 그의 다리에는 놋 각반을 쳤고 어깨 사이에는 놋 단창을 메었으니7 그 창 자루는 베틀 채 같고 창 날은 철 육백 세겔이며 방패 든..

구약성경/사무엘상하 2025. 6. 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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