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읽기1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2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3 언어도 없고 말씀도 없으며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4 그의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의 말씀이 세상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5 해는 그의 신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의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6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의 열기에서 피할 자가 없도다 7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9 여호와를 경외하는 ..
서론침묵 속에 말씀하시는 하나님당신은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느끼고 있습니까? 하늘의 구름이, 바람의 속삭임이, 새벽을 밝히는 햇살이… 하나님의 존재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침묵 같은 외침’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는 분’이지만, 그분을 알만한 것이 세상 가운데 분명히 드러나 있다고 말합니다(19절). 그러나 사람들은 그 진리를 외면했고, 거짓으로 바꾸었고, 스스로 자초한 심판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오늘 설교를 제대로 했다면, 전하는 자와 듣는 자 안에 회개의 역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본문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되묻는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입니다.본론1. 하나님은 창조 세계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신다 (18-20절)“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