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읽기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
서론침묵 속에 말씀하시는 하나님당신은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을 느끼고 있습니까? 하늘의 구름이, 바람의 속삭임이, 새벽을 밝히는 햇살이… 하나님의 존재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의 ‘침묵 같은 외침’을 이야기합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시는 분’이지만, 그분을 알만한 것이 세상 가운데 분명히 드러나 있다고 말합니다(19절). 그러나 사람들은 그 진리를 외면했고, 거짓으로 바꾸었고, 스스로 자초한 심판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오늘 설교를 제대로 했다면, 전하는 자와 듣는 자 안에 회개의 역사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본문은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를 되묻는 강력한 하나님의 음성입니다.본론1. 하나님은 창조 세계를 통해 자신을 나타내신다 (18-20절)“하나님을 알 만한 것이 그..